21일(현지시간) 러시아 전역에서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려 모스크바에서 경찰이 도로를 막고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다. 정치적 탄압을 감시하는 인권단체는 시위와 관련해 전국에서 최소 400명이 체포됐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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