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그동안 시민감사관으로 한국환경자원공사와 국립공원관리공단ㆍ한강유역환경청ㆍ환경관리공단 등에 대한 감사에 15회 이상 참여했다.
특히 김 교수는 한국환경자원공사 폐비닐재생공장의 직업성 난청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직업병 예방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으며,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인허가 등에 대한 부적법성을 지적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김 교수는 환경과 건강과의 상관관계 논문 등을 다수 발표해 환경보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현재 한국보건복지학회장ㆍ사단법인 국민화합시민연대 사무총장ㆍ한국 보건대학원장 협의회 회장ㆍ대통령자문 지방분권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익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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