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노동청 익산지청(지청장 박영규)이 4일 고객 지향적 마인드 향상으로 친절한 노동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KT호남고객센터 정명자 대리가 강사로 나서 “책상 앞에 앉아서 고객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고객을 찾아 나서는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최고의 노동행정 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청장은 “전 직원들이 친절한 노동부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각자 셀프 리더가 돼 지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감동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익산지청은 이날 교육을 통해 앞서가는 친절한 지청으로 발 돋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친절 실천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익산=조경장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