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우체국(국장 박기문)이 제52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했다.
오는 23일 제52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는 익산우체국은 고객만족경영과 우체국의 사업 발전을 새롭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익산우체국은 20일 우체국을 찾은 첫 고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순번대기표에 의한 기념품과 모든 이용고객에게 무료커피를 제공했다.
또한 영업과장과 마케팅 실장, 금융영업실장 등 실무자들이 1일 도우미로 나서 고객안내와 사은품을 전달했다.
박기문 익산우체국장은 “앞으로도 더욱더 고객과 친근한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고객만족 체감도가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익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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