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전북특성화교육 실천반
임실 전북특성화교육 실천반
  • 진남근
  • 승인 20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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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의 친 환경농업을 선도할 정예 농업인을 발굴 교육하여 유능한 지도자로 육성하고 친 환경.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FTA 파고를 넘기 위한『전북특성화교육 임실 실천반 』이 19일 개강하였다.

이번 교육은 전북 특성화교육사업단이`주관하고 농협 임실군지부 주최하여 오는 11월24일까지 1백20시간에 걸쳐 친환 경농법의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한 교육을 받게 되며 강사진 또한 국내 최고의 친환경농업 실천가와 대학교수, 정책이론가가 참여하게 된다.

이날 개강식에서 김학관군의회 의장은"낙후된 임실농촌이 어려움을 딛고 발전하기 위해서 모든 농업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어야 하는데 안전농산물의 생산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농산물을 창출해 나가는 것이 필수적인 과제"라고 강조하고 최용진농협지부장은" 한미 FTA체결로 약화된 경쟁력을 친환경 고품질 생산으로 이겨 나가자고 역설하고 임실에서 교육단이 조직되어 고추, 한우 등 여러 품목의 개강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임실= 진남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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