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면 하금마을(대표 김종운)은 전주안과(원장 한규형)과 주민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9일 하금마을에서 부귀농협(조합장 정종옥) 후원으로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하금마을과 전주안과 자매결연은 농도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활동을 증진하며 농촌사랑을 실천하고자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앞으로 하금마을과 전주안과는 무료진료봉사와.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등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농촌 사랑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전 조합원대상으로 안과무료 진료를 실시하여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늘 진료대상자는 200여명으로 부귀조합원의 큰 보탬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전주안과 한규형 원장은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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