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에서는 지난 2일, 여름 피서철 대비 관내 주요 피서지인 운일암․반일암에 여름 임시파출소를 개장 했다
매년 6~7만명이 찾는 운일암․반일암 여름 파출소는 7.3~8.22까지 운영하며 각종 범죄 예방 및 순찰활동, 인명구조, 미아보호, 분실물 처리 등 여름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날 백용기 서장은 ,관내 유원지를 찾는 국민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휴식을 취하고 갈수 있도록 최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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