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김제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한유승
  • 승인 2025.01.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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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1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및 협업기관 분야별 상담반이 지자체 상담장에서 직접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 및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처리해주는 국민 소통 창구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사회복지협의회 등 18명이 참여해 행정, 문화, 교육, 복지,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등 생활 속 각종 고충 불편을 상담한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는 민사, 형사 등 생활법률 분야를 상담해 준다. 한국소비자원에서는 휴대전화 구매, 인터넷 상품가입 등 소비자 피해구제 등 불만사항을 처리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는 지적 관련 분쟁을 상담해 준다.

서민금융 진흥원에서는 취약계층의 금융을 상담해 주고, 복지 사각지대의 비수급 빈곤층 등을 대상으로 민간복지자원을 연계해 지원 해준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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