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전수관 운영위원장의 미래 청사진이 김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0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며 지속 가능한 김제 라는 비전 아래 전 위원장은 지역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정책들을 연이어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 위원장이 제안한 육아휴직 바우처 정책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획기적인 해법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 정책은 단순한 출산장려금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고려한 이중 효과를 노린 탁월한 전략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육아 인프라와 연계한 바우처 시스템은 젊은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 촉진이라는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 위원장은 지역소멸이라는 위기를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학교 육성안은 교육과 취업, 정주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적 제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도심의 빈 점포를 문화시설로 전환하는 구상은 도시 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출향민 귀향 지원 정책은 단순한 귀농귀촌을 넘어 지역 연고를 활용한 맞춤형 정착 지원으로,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혁신적 방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전수관 운영위원장은 “김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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