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특별시 무주발전을 위해 뛰겠다” 밝혀
-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군정 비전 실현
- 행시로 공직 입문 관광·도로관리 등 전문 분야서 능력 발휘해 와
-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군정 비전 실현
- 행시로 공직 입문 관광·도로관리 등 전문 분야서 능력 발휘해 와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가 2일 자로 부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54회 행정고시 출신인 최정일 부군수는 2011년 시설사무관으로 임용돼 전북도 관광총괄과와 항만하천, 도로관리사업소를 거쳐 새만금개발과장과 도로공항철도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동서남안내륙발전기획단에서도 근무했으며, 2021년부터 2년간은 미국 워싱턴주에 파견돼 역량을 발휘해 한 바 있다.
최정일 부군수는 “삼남 지방의 중심, 자연특별시 무주군의 부군수로 와서 600여 공직자들과 발을 맞추게 돼 기대가 크다”며 “그런 만큼 일관성 있고 현명하게 판단하고 소통하면서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을 실현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군수는 이어 “군민 여러분이 불러주셨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해 섬기고 무주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일에 대한 열정도,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힘이 되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승철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