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부안지사(지사장 이상수, 노조위원장 김영균) 사회봉사단은 지난 1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한전 부안지사에서는 사회봉사단원, 협력회사 직원 등 총 10명이 참석해 계화면 소재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 10호를 방문해 준비한 생필품(쌀, 라면 화장지 등)을 전달했다.
이상수 지사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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