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대표 서한석)이 9일 추석을 맞아 군산시 저소득층을 위해 2,6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00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7월 체결한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의 일환이다. 백미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김동혁 지원본부장은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시장은 "세아베스틸 직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아베스틸은 2012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총 26억원 상당을 후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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