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조용돈)는 9일 구불길 환경활동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238만원 상당의 안전물품을 지원했다.
지원 물품에는 야광 안전조끼와 보호용 모자가 포함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지역 자연환경 보존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있다.
조용돈 지사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금강노인복지관 박희수 관장은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는 에어컨 설치 지원, 수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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