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횃불라이온스클럽(회장 강민희)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 가득한 쌀 320kg(100만원상당)을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박화영)에 전달했다.
2008년 중앙동과 결연을 맺은 횃불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명절마다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성금 및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민희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된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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