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지희) 회원들은 주민센터 및 지역내 경로당 주변 등에 여름꽂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여름꽃 심기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주민센터 주변, 관내 경로당 등에 화사하고 아름다운 백일홍과 설악초 등 1,200여 본을 식재하여 더운 여름에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느끼게 해줬다.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경로당 어르신 중식봉사 등 나눔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이번엔 여름맞이 꽃단장에 나선 것이다.
정지희 회장은 “회원들의 노력과 봉사로 주민센터 및 경로당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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