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사랑장학재단 장학금,2023년에 이어 두번째
진안군의회 이루라 부의장이 4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부의장은 평소 진안의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에 노력해왔고, 2023년이어 장학금기탁이 두번째여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루라 부의장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 지역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며 진안의 교육과 지역 인재 육성에 희망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활발한 의정활동 뿐만 아니라 진안의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이들과 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진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루라 부의장은 진안군의회 최연소 의원 타이틀을 가지고 2022년에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제9대 후반기 진안군의회 부의장에 선출돼 군민과 적극 소통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전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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