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교육복지위 제1차 상임위 개최
전북도의회 교육복지위(위원장 김동길. 사진)는 지난 2일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를 열고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 소관 제1회 추경안과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김동길 위원장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수당에 대한 전북도의 입장 설명을 요구했다.
최형열(전주3)의원은 “푸드마켓 설치지원사업의 사업개소 수와 지역은 어디인지, 푸드마켓과 푸드뱅크의 차이점을 따져 물었다.
이상현(남원1)의원은 “아동청소년 통합서비스업의 사업대상 지역과 건강가정지원센터 사업지역 중 동부권에는 사업대상자가 없는데 그 이유를 질의했다.
김병곤(익산2)의원은 “일반운영비 및 여비를 증액한 사유를 묻고 사회복지공무원글로벌정책연수 사업비를 감액한 사유를 집중 캐물었다.
이영조(비례)의원은 “사회취약자돌보기사업은 신규사업인지와 지원기준에 차등을 둔 이유를 물었고 지역아동센터 간식비와 급식비가 너무 적다며 신중히 고려할 것을 요구했다.
/임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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