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호성신협과 함께 진행한 '신협 어부바 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전주시 우아지역아동센터가 호성신협과 함께 진행한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호성신협과 함께 진행한 신협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금융, 경제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아동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알게 하기 위한 사업이다.
호성신협 견학과 ATM(현금인출기)이용방법을 안내해주고 입금과 출금을 직접 시행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아동들과 호성신협 임직원들이 함께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우아지역아동센터 노선덕 센터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면서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져준 호성신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키움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호성신협 김용식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신협 어부바 멘토링을 지역사회에 더 확대하고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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