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수배 종목별 대회 시작
진안군수배 종목별 대회 시작
  • 전주일보
  • 승인 2024.05.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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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11일부터 25일까지 게이트볼, 축구, 승마 등 경기 진행

진안군수배 종목별 대회가 시작됐다.

13일 진안군에 따르면 게이트볼, 축구, 승마를 시작으로 열리는 종목별 대회는 총 19개 종목으로 전년도 13개 종목에서 6개 종목이 추가됐다.

이번 종목별 대회는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18일에는 그라운드골프, 19일 당구와 궁도, 25일 테니스 등 11개 종목이 치러진다. 산악과 골프는 추후 열릴 예정이다.

게이트볼 등 3개 종목이 치러진 11일에는 총 21개 클럽 310여 명이 참가했다.

진안군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게이트볼대회는 백운팀, 진안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축구경기는 진성 FC, 용담승마클럽에서 열린 승마는 김하랑(Class 40cm), 황예린(Class 60cm), 임이윤(Class 80cm), 김재형(빗자루 타고 들어오기), 유연아(권승경기코스 돌아오기)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춘성 군수는 “종목별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체육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운동을 통해 동호인 상호 간에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사회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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