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5월 전북발전 전기 만들자
김관영 지사, 5월 전북발전 전기 만들자
  • 고병권
  • 승인 2023.05.01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특별자치도, 이차전지 특화단지 위해 범도민 역량 모을 것
- 아태마스터스대회, 각 시군축제 등 준비 및 선제적 안전대책 주문
- 특별자치도법 정밀한 입법전략 및 국가예산 적기활동 강화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5월에 열리는 특별자치도와 이차전지 등 주요행사와 아젠다에 집중해 전북발전의 모멘텀으로 활용하자".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3일 예정된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회 및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출범식’과 관련해 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도민의 힘을 결속시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아태마스터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내외 대규모 인원 참여와 경기 진행, 홍보, 관광 활성화, 인파 사고예방까지 대회를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5월의 부안 마실축제, 고창 청보리축제, 춘향제 등 시군·민간축제가 집중적으로 개최되므로 선제적으로 안전대책을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더해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을 위해 입법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신속하고 속도감 있게 설득력과 일관성을 갖춘 논리 준비와 정밀한 실행전략을 주문했다.

한편, 김 지사는 2024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5월에 실국장의 적기 활동도 당부했다. 

지역 연고의원, 동행의원 등을 최대한 활용해 부처와의 소통, 정치권과의 협력을 통한 전방위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것을 독려했다.

/고병권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