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최고령자 소중한 한표 행사>
임실읍 이도리 537번지에 거주하는 임기례 할아버지(100세)는 임실읍 5,343명의 선거권자 중 최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오전 11시 임실읍사무소에 설치된 제1투표소에 나와 투표.
이날 이종태 임실군수권한대행은 거동이 불편한 임 할아버지를 임실군 장애인협회에서 빌린 휠체어에 태워 뒤에서 밀며 투표하러 나온 주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으며 투표소에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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