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신년 군정설명회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 제4권역(오수면, 삼계면, 지사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자평했다.
이번 군정설명회는 총 3.000여 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12개 읍·면을 권역별로 묶어 실시해 새로운 변화, 살고 싶은 임실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심민 군수는 “취임 이후 지난 7개월은 임실군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준비기간 이었다”며 “2015년은 임실군 발전의 원년이 될 것인 만큼, 임실군민 모두가 화합해 군정에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군정설명회에서 제시된 여러 건의사항에 대해 소관 부서별로 현지실사를 실시한 후 주민의 입장에서 해결방안을 찾아 나갈 계획이다. /임실=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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