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농어촌 임대주택 건립사업 설명회 실시
전북개발공사, 농어촌 임대주택 건립사업 설명회 실시
  • 이용원
  • 승인 2014.11.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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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민선6기 전북발전의 핵심과제로 추진중인 '사람찾는 농촌-활력 넘치는 농산어촌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예정인 '농어촌 임대주택 건립사업'의 설명회를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농어촌지역에 지역의 특색에 맞는 소규모의 임대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지는 전주, 군산, 익산을 제외한 도내 11개 시·군이며, 사업재원은 전북도 농어촌 주택개량 특별회계 회수금을 일반회계로 전환 후 공사에 자본금 증자 형태로 지원해 추진된다.

현재 전북발전연구원에서 '수요분석 및 사업화방안 수립용역'을 진행중에 있으며, 지자체의 참여의향을 검토한 후 2015년 상반기 사업후보지 및 지역별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2015년 하반기에 용지보상 및 설계, 2016년 공사착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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