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서장 하태춘)는 21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중요범인을 검거한 경사 배영호 등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경사는 지난 18일 송천동 모 복권방에서 당첨복권을 훔친 이모씨(41)를 붙잡은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와 더불어 신경사와 최경사 등은 특가법 혐의의 범인 검거및 IPAS(수사관 직무성과 시스템)평가실적 우수유공이다.
하태춘 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항상 맡은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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