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성지 中에 알린다'
'태권도성지 中에 알린다'
  • 박찬
  • 승인 2007.05.1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주군은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 태권도공원추진단 진용훈 단장 등 관련 공무원 7명이 태권도공원 홍보 차 16일, 중국 북경으로 출국한다.

이번 방문은 세계태권도연맹(WTF) 총회 및 제18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참관을 계기로 세계태권도인들에게 181개국 6천만 태권도인들의 성지가 될 태권도공원을 적극 알리고, 국회에 계류 중인 태권도공원특별법의 조기제정에 대한 한인사범들의 중지를 모으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홍 군수 일행은 16일 북경 체육교육 수도협회에서 열리는 태권도발전연구 논문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에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오는 20일까지 WTF 총회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태권도지도자들을 만나 태권도공원 조성에 대한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기대효과 등을 브리핑하고 6월 25일에서 29일까지 무주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 관한 세부내용을 홍보할 계획이다. /무주=박 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