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는 지난 4일 제155회 정기수위단회를 열어 중앙총부 간부진을 새로 임명 승인했다.
상사원 시무실장 성시종 교무(법무실), 법무실장 강낙진교무(중앙중도훈련원), 수위단회 사무처장 백인혁 교무(장계교당), 교정원 교화부원장겸 교화훈련부장 황도국(총무부), 재정부원장 겸 재정산업부장 김영택 교무(대신교당) 기획실장서리 나상호 교무(교화훈련부), 총무부장 박성인 교무(보절교당), 교육부장 강명진 교무(관촌교당), 공익복지부장 김성효교무(진주교당), 문화사회부장 김대선 교무(성동교당), 국제부장서리 김상호교무(조치원교당), 감찰원부원장 겸 사무처장 한은숙교무(화정교당)
경산종법사는 개회사를 통해 “내년도 인사이동의 규모가 대규모인 관계로 인사를 잘하고, 잘 수용함에 따라 교단의 발전이 크게 좌우한다“며 인사에 대한 지침으로 ”공거래(空去來) 공거래(公去來) 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