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오늘의 기부 주인공은 도통동에 위치한 마트타운이다.
마트타운(대표 김경진)은 지난 13일 도통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50상자, 화장지 50세트를 지정 기탁했다. 마트타운은 소외계층을 위해 수년째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선행을 펼치고 있다.
김경주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손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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