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8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실시한 10월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의 건전 경영을 통한 예수금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고자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로,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2022년 상호금융 예수금 6,000억원 달성탑 수상 이후 2년만에 7,000억원을 달성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하기까지 조합을 믿고 이용해주신 조합원과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합이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는 축협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2021년 상호금융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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