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진안지사(지사장 서재환, 위원장 원남희)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24 진안홍삼축제’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한전 고객만족센터'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한전 진안지사는 행사장을 방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AR 콘텐츠 체험 부스’를 운영해 안전한 전기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또한 전기사용 관련 각종 상담 및 한전ON(전기사용고객 모바일 앱)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서재환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행사에 적극 지원 및 참여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 서비스 제공 및 안전한 전기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