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제18회 코리아 실리콘 심포지엄' 성료
국립군산대, '제18회 코리아 실리콘 심포지엄' 성료
  • 박상만
  • 승인 2024.09.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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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RIS에너지신산업사업단(단장 장민석)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한국실리콘화학산업연구조합과 함께 제18회 Korea Silicone Symposium을 개최했다.

2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이차전지 및 실리콘 산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 약 50개 기업과 여러 연구소, 대학에서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는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신재생에너지와 실리콘의 만남'으로, 첫날에는 실리콘의 탄소중립 대응, 리튬 이차전지에서의 실리콘의 역할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KISTI의 정보 분석 시스템 소개와 이차전지 열관리 방열시스템 최적 설계 등이 다뤄졌다.

최연성 부총장은 축사에서 실리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심포지엄이 최신 연구와 기술 혁신에 대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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