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 김승철 기자
  • 승인 2024.08.28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형삼 지사장 등 9명 일동
- ‘23년 이어 2년 연속 무주군에 고향사랑 기부 눈길
- 6월 농촌 일손 돕기, 8월 취약계층 대상 무료 측량 등 공헌 활동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 직원(9명)들이 28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형삼 지사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는 지적측량 등을 통해 지역개발과 군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직원들 모두 무주가 제2의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는 만큼 오늘의 기부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에서는 2023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무주군에 기탁했으며, 지난 6월에는 농협무주군지부, 무주농협 등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에 동참한 바 있다. 

또 8월에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행복 나눔 무료 측량’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승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