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2시 45분게 완주군 이서면의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1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은 인력 52명과 장비 20대를 동원에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야적장에 폐침대 등 300톤가량의 생활 쓰레기가 쌓여 있어 완진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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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2시 45분게 완주군 이서면의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1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은 인력 52명과 장비 20대를 동원에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야적장에 폐침대 등 300톤가량의 생활 쓰레기가 쌓여 있어 완진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