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평신협,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 성료
전평신협,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 성료
  • 이용원
  • 승인 2024.08.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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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연수)는 14일 전평신협(이사장 김병학)과 따숨지역아동센터(센터장 한경순)의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이 7회기를 끝으로 성료됐다고 밝혔다.

신협 어부바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아동복지시설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멘토가 돼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단위조합 신협, 아동 복지시설이 9년째 공동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평신협은 따숨지역아동센터와 지난 5월부터 협약을 체결해 신협견학, 보이스피싱예방, 용돈관리 등의 금융교육과 한궁체험(초,중,고급)을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는 직업체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병학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멘토링을 통해 금융·경제교육과 더불어 협동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전달해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지난 5월부터 수고해주신 전평신협 가족들과 따숨지역아동센터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평신협은 ‘어부바멘토링’ 뿐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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