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 맞춤형 특강 운영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 맞춤형 특강 운영
  • 이은생
  • 승인 2024.08.06 1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맞춤형 특강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지역주민 맞춤형 특강은 오는 2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강은 인지놀이 인문학(65세 이상, 20) 생활도자기(2, 10) 자개공예(8)로 구성됐다.

특히 노인인구가 많은 완주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어르신 인지놀이 강좌는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활동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길미경 센터장은 다양한 세대의 완주군민들에게 의미 있고 알찬 시간을 선사하고 지역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자 여름특강을 준비했다앞으로도 완주군민이 더 많은 문화예술교육과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