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태, 박유리는 순경 공채시험에 합격 후, 진안경찰서 발령
진안경찰서는 22일 314기 신임경찰관의 첫 출발을 응원하는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발령받은 이규태, 박유리 순경은 공채시험에 합격한 후 중앙경찰학교에서의 38주 교육과정 중 향후 9주간의 현장실습으로 현장경찰관들과 함께 주ㆍ야간 근무를 하며 현장적응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승현 서장은 “실습 중 업무환경에 신속히 적응해 경찰의 기본업무에 열중해 신임경찰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존경받을 수 있는 경찰관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전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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