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창호)는 11일 '무더위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 취약계층인 만 65세 이상 홀로 어르신 15세대를 대상으로 시원한 쿨매트를 전달하여 열대야를 예방하고 건강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사업이다.
박창호 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서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선선한 여름을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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