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지역 한솔요양병원(원장 김민호)은 지난 17일 전주시 삼천2동 주민센터가 운영중인 ‘사랑이 꽃피는 냉장고’에 갈비탕 30팩을 전달했다.
삼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을 역임해 온 김민호 원장은 의료 취약계층 지원 뿐만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고민을 하며, 금년 4월부터는 매월 완제품 국 또는 탕을 나눔 냉장고에 지원하기로 했다.
한솔요양병원 김민호 원장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건강한 식생활을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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