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혁신동은 7일 ‘2024년 5월 가정의 달 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웃사랑 나눔행사는 혁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열)의 주관으로 가정의 달에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1인 가족 등 취약계층 23세대에 라면, 잡곡, 누룽지 등 생필품 7종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성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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