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목재문화체험장, 어린이날 맞이 목공 무료 체험행사
장수군 목재문화체험장, 어린이날 맞이 목공 무료 체험행사
  • 구상모
  • 승인 2024.04.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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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목재문화체험장이 오는 55일 어린이날을 맞아 방화동가족휴가촌 및 방화동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목공 작품 만들기 무료 체험행사를 연다.

29일 장수군 목재문화체험장에 따르면 방화동가족휴가촌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간이 휴대폰 받침, 연필통, 구급차, 편지꽂이 등 190여 점의 목공 작품을 만들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54일부터 3일간 선착순으로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당 최대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10명 이상 참여 시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온라인 예약이 필요하다.

배종수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방화동가족휴가촌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상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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