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발전협의회(회장 유재영)는 31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전주시 완산구 효자4·5동에 백미 100포씩을 전달했다.
전주발전협의회는 2009년 효자4동지역발전협의회로 창단 후 성장해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 변경 후 어르신 삼계탕 봉사, 지역아동센터 후원, 김장김치지원 등 다양한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 및 주민화합을 실천하고 있다.
유재영 회장은 “정성과 사랑이 담긴 백미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꾸준히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