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선 장수군 농업기술센터신임소장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병선 장수군 농업기술센터신임소장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 승인 2007.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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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으로 세계 최고의 농업중심도시 장수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12년간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으로 근무해 온 서병선씨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신임소장에 임명됐다.
1975년부터 농업기술지도에 몸 담아온 서 소장은 경제작물과 축산, 농업인 교육훈련, 원예작물 등 농업 전반에 대한 재배기술들을 익히고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는 등 지난 32년간을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몸바쳐온 농업의 선도자.
서 소장은 1996년부터 장수사과를 전국 제일의 명품으로 만들기 위해 장수군사과시험포를 조성하고 사과 사이버 팜을 운영하는 등 장수사과 홍보에 앞장서 왔으며 2005년부터 지역순환농업추진사업단의 본부장직을 겸하면서 장수군 지역순환농업 정책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는 농업소득과장을 겸직하면서 농산물의 품질향상은 물론 유통 판매에까지 힘써 왔으며 특히, 5천만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3천 농가를 육성하는 5.3프로젝트와 장수군 소득작목 만들기 사업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이끌어온 장본인이다.
서 소장은 “장수군이 세계 제일의 농업도시로 발돋움하는 그날까지 새로운 농업기술의 연구개발과 농업소득향상을 위한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농업현장에서 발로 뛰는 지도자가 되겠다”며 “5.3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전력 질주 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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