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웃음이 넘치는 행복바이러스」란 주제로 한몸웃음교육문화센터 이강순 소장을 초빙, 소외계층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는 특강과 더불어 영화관람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강순 소장은 그동안 어려운 생활로 웃음을 잃어버린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웃음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뿐 아니라 자신감과 열정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에게 행복한 웃음보따리를 선물했다.
이어 열린 영화관람(마파도2)은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열악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군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나가는 등 자활자립기반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임실=진남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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