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격포파출소, 도내 73개 파출소 중 2위로 선정”
“부안서 격포파출소, 도내 73개 파출소 중 2위로 선정”
  • 이옥수
  • 승인 2008.09.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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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 격포파출소, 도내 73개 파출소 중 2위로 선정”
 부안경찰서(서장 양희기) 격포파출소가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치안성과 우수 지역경찰관서 평가에서 도내 73개 파출소 중 2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격포파출소는 범죄예방 활동, 범인검거 실적, 교통사고 예방, 대민친절봉사, 자체사고 예방 등 6개 항목을 지난 2007년 7월부터 1년간 평가한 결과 52.4점을 얻어 63.2점을 받은 군산 은파파출소에 이어 2위라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격포파출소는 부안의 대표 관광지인 변산반도와 새만금방조제 등을 관할하고 있어 경찰관 개개인의 말과 행동은 부안 경찰 모두의 표상이라는 점을 항상 염두하며 민원봉사를 위해 파출소 내 휴대폰 충전기를 비치하는 한편 관광지 내 주차장 절도 예방을 위한 플래카드를 부착해 절도사건 감소에도 큰 실적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양희기 서장은 격포파출소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주민이 경찰을 믿고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고의 파출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부안=이옥수기자(멜에서장사진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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