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공무원의 정보화능력을 강화, 군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하려고 실시된 “부안군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하서면사무소 김해정씨가 1일 전 청원이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상장을 받았다.
부안군의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는 실과소, 읍·면 공무원이 참가, 문서편집, 프리젠테이션 작성, 통계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공무원 정보화 실용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 결과 김씨가 평균 90점 이상을 획득 최우수상을 받게됐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을 만들기 일환으로 공무원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한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부안=이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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