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주민자치센터와 광주 동구 학운동 주민자치센터 자매결연
부안읍 주민자치센터와 광주 동구 학운동 주민자치센터 자매결연
  • 이옥수
  • 승인 2008.08.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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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읍 주민자치센터와 광주 동구 학운동 주민자치센터 자매결연
 부안읍 주민자치센터가 인접도심지역과 농촌지역을 연결하는주민자치센터간 우호증진과 교류를 통한 주민자치운동의 활성화로 상호 균형 발전도모는 물론 양축의 다양한 교류로 자치센터의 새로운 면모를 정립하게 됐다.
 27일 부안읍 주민자치센터와 광주 동구 학운동 주민자치센터 자매결연식이 부안읍 주민자치센터사무실에서 양규태위원장을 비롯 광주 학운동 장원석위원장, 조덕연읍장, 김영송학운동장 등 양 주민자치위원 4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 양규태위원장은 "헤어지지 말자고 다짐하면서 손을 걸고 약속한다"며 "처음엔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성서에 있듯이 만남이 꼭 그리도록 기원, 지역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행정, 경제, 문화예술, 체육 등 각 분야에 교류를 지속적이고 정례적으로 실시하자고 말했다.
 이어 광주 학운동 장원석위원장은 오늘 양 지역의 자매결연은 양 지역의 발전과 읍·동민간의 교류심, 자치문화를 선도케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풍성해지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날 양 주민자치센터위원장들은 협정서에 서명은 물론 기념품을 교환하고 기념촬영과 화합의 종 타종식, 주민자치공원표석 제막식을 갖고 오찬을 하며 양 주민자치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부안=이옥수기자(멜에사진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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