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군수직소민원의 날 운영 주민에게 다가가는 행정 펼쳐
부안군 군수직소민원의 날 운영 주민에게 다가가는 행정 펼쳐
  • 이옥수
  • 승인 2008.08.22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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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군수직소민원의 날 운영 주민에게 다가가는 행정 펼쳐
 부안군이 민선4기의 힘찬 출발과 역동적 군정 추진을 위한 현장중심.고객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부안군 종합민원실에서 “군수 직소 민원의 날”운영, 주민과 함께하는 민원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호수 부안군수는 8월중 군수직소민원의 날에서 22일 오전 10시부터 면담을 부안군 백산면 오곡리 김학주이장은 초장마을에서 오곡마을 사이 연결도로 1㎞의 농로포장을 건의 했다.
 또 하서면 언독리 청서마을에서 최영균이장은 대포마을에서 청서마을 연결도로 500m가 움벅페이고 파손되어 주민들의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아스곤 재포장을 건의하는 등 한 시간 동안 민원신청자 8인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민원서비스를 펼쳤다.
 "군민의 등불이 되겠습니다"라는 어깨띠를 착용한 김호수군수는 시종일관 면담자에 대한 관심어린 눈길과 적극적인 검토를 요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민원서류 접수 차 민원실을 방문한 부안읍 김모씨는 "평소 군수와의 면담을 어렵고도 문턱이 있는 공간으로 생각했는데 오늘 편안하게 면담하는걸 보니 군과의 가까움을 느낀다"며 편안하고 격의없이 진행된 군수 직소 민원운영에 고무적인 메시지를 남겨주었다.
 이에 부안군은 군민에게 군정을 알리고 군민에게 다가가는 참되고도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궁극적으로 보고 "군수직소민원의 날 운영"을 군민의 활발한 면담을 이끌어내고자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한편 김호수군수는 지난해 12월20일 취임한 후 수차례 중앙부처를 방문, 부안군의 숙원사업인 신재성에너지 테마파크 100억원, 청자전시관 건립 43억원, 격포다기능어항개발 32억원 등 총 19건 중 13건에 244억6천만원의 국비 예산을 반영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건설에 온 정성을 쏟고 있다.부안=이옥수기자(사진설명 김호수군수가종합민원실에서“군수 직소 민원의 날”운영, 주민과 함께하는 민원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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