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 도· 농교류 1사1촌 운동
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 도· 농교류 1사1촌 운동
  • 이옥수
  • 승인 2008.08.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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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 도· 농교류 1사1촌 운동
 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가 지난 6일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지구인 보안면 우동리 만화동에서 마을대표(위원장 홍기표)와 『1사1촌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은 지역주민 및 공사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도상생(農都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하고 도· 농간 발전적인 교류가 이루어 졌다.
 부안지사의 1사1촌 도·농 교류로 농촌일손돕기, 농촌 환경 보호활동, 농축산물 소비촉진활동 등의 협력사항 지원으로 고객인 농민과 상호교류활동 및 동반자적 관계를 확고히 함으로써 농촌사랑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 됐다.
 김영길지사장은 "1사1촌 결연식"은 농촌사랑의 첫걸음이자 상호교류를 위한 초석이 되고, 앞으로 농촌의 삶의 질 개선 및 실익을 증대하려고 지속적인 노력과 농촌과 한국농촌공사는 하나다 라는 생각으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등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이옥수기자(멜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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