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지 관광객에 친절 안내 만전 당부”
“여름 피서지 관광객에 친절 안내 만전 당부”
  • 이옥수
  • 승인 2008.08.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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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피서지 관광객에 친절 안내 만전 당부”
        박은보 부안 부군수 
 박은보 부안부군수(사진)가 7일 실과소,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주관 공직기강확립 및 휴가철 종합대책 추진을 촉구했다.
 박 부군수는 본격적인 피서 철을 맞아 관내 해수욕장의 피서객과 격포에 대명리조트 가족호텔이 완공되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관광부안을 찾고 있다며 행락지 쓰레기 오물수거와 화장실 청결유지 등 환경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박 부군수는 피서지에서 발생될 우려가 많은 자릿세 징수, 부당요금, 포장마차 난립 등 상거래 질서 문란행위와 불법 주정차, 쓰레기 불법투기, 청소년 유해시설에 대한 단속을 강화 품격 있는 여가문화가 조성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달라고 관계과에 지시했다.
 또 박부군수는 장마와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가 사전에 잘 대비하고 대처한다면 피해를 줄이고 영농방제에 철저를 기해 올해도 풍년이 들도록 관련부서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박은보 부군수는 휴가철을 맞아 국도변 정비는 물론 물놀이 안전관리 등에 철저를 기하고 공직기강도 철저히 점검하라고 당부하고 여름철 각종 전염병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마을 주변이나 하수구 등에 대해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부안=이옥수기자(멜에사진넣어주세요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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