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군민대상 유쾌한 부안 아카데미 강좌 실시
부안군은 21세기 세계화, 개방화, 지방화 시대를 맞아 군민의 자아실현 욕구 충족, 군이 목표로 하는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군민화합의 일환으로 ‘너와 내가 하나되어 웃는 군민화합의 장’ 2008년 유쾌한 부안 아카데미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유쾌한 부안 아카데미는 각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 교양, 가정, 유머, 사회, 경제 등의 내용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9, 10월 농번기 제외)에 걸쳐 부안 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달에 실시되는 첫 아카데미 강좌는 “뽀빠이”, “우정의 무대” MC로 유명한 방송인 이상용씨를 초빙,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여 다시한번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이날 강의전 30분동안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라이브 공연도 열려 군민과 함께 노래도 부르며 유쾌한 부안 아카데미의 서막을 멋지게 장식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유쾌한 부안 아카데미를 계기로 군민의 다양한 강의체험으로 문화욕구 충족과 함께 다시한번 하나가 되는 부안을 만들어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 만들기에 한걸음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부안=이옥수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