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세무서(서장 신재용)는 지난 15일 성실한 납세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납세자 상' 수상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북전주세무서는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납세자를 적극 발굴해 3연 연속 '아름다운 납세자 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날 초청된 수상자는 함정희 함씨네토종콩식품 대표를 비롯해 김학수 변호사, 김종상 동양비니루상사 대표 등 3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국세행정 개선의견 및 세정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납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재용 서장은 수상자들에게 성실납세와 함께 기부봉사 및 사회공헌에 대한 감사 및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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